(평택=정인영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오라코스(주) 신제품으로 출시된 로즈본 오이겔이 시장에 출시된 지 1개월도 안되었지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제품개발에 노력한 결과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이 출시됐다”면서 “소비자테스트 및 업체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제품으로 평가되어 시장에 출시하자 소비자들의 호평과 함께 유통 채널들의 상담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등 해외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직구(직접구매대행)사이트 까지 오픈되었다.

로즈본 오이 수딩겔이 피부 진정효과와 보습이 뛰어나며 특히 끈적임을 없애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딩겔이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 보다 해외시장에 치중한 측면이 크다”며 “국내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